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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In-Ear Monitor Story/Artist Zone

가수 이승철의 커스텀이어폰추천! 사운드캣, UE 11 PRO와 성공적인 콘서트를...!

난 2010년 6월 5일,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씨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이승철씨는 밴드 전원과 함께 UE 커스텀이어폰을 주문하셔서 멋진 공연을 펼쳐주셨죠^^

연을 준비하면서 이승철씨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귀로 듣는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보다 완벽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심했다"며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은 연주하는 음향 크기와 관계없이, 강력하고 본능적인 저음은 물론, 중간 음에서의 비교 불가능한 선명한 악기 및 음성 재생, 고음에서의 뛰어난 음향 재생까지 무대의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래 이승철씨는 UE 커스텀의 최상위 버전인 UE 18 PRO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관객의 반응 하나 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하여 하위 버전인 UE 11 PRO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UE 18 PRO에는 각기 6개의 밸런드스 아마츄어 드라이버(Balanced Amature Driver)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소음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Ambient Hole을 삽입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죠.


승철씨의 UE 11 PRO는 이어폰의 색상을 Clear Black으로, 커스텀아트는 Artificial Jewelry를 전면(Face Plate)에 부착하였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Ambient Hole이 양쪽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편 이날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에는 40인조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3D 무대 특수효과가 마련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6개월간 20여명의 댄서들이 준비했다는 재즈댄스, 발레, 야마카시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등으로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성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