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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JH AUDIO

[JHAUDIO]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음(名音), JHAUDIO - 제2화

2, 하비에 있어 진지함이란…. 개나 줘버려!!


지난 제1, 커스텀인이어모니터의 아버지, Jerry Harvey옹에 이어 제2화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필시 Jerry Harvey(이하 JH)는 이런 사람일 것이다라는게 예상이 되지 않는가?



웨스톤랩스의 칼이 후덕한 인상의 KFC 할아버지(좀 날씬한…)같은 느낌이라면 문신가득 JH는 진지함이란 개나줘버린 듯 한 장난스런 표정과 아우라를 보여준다 할 수 있겠다.



또한, JH소속 여직원(가족포함)들의 화기애애한 표정을 보라. JH웹사이트에서의 Brittany는 어디 갔어??

턱을 당겨서 그런지 몰라도 불과 10개월전 LA에서 만났을 때보다 살짝 후덕해진 것을 보니 회사가 잘 나가나 보다. 역시 사람은 여유가 있어야 살도 찌고 그런게 아닌가 싶다참고로 맨 왼쪽은 JH의 딸인 Jaime Harvey-Penrod이다.


정정 : 어젯밤에 JH가 화난 목소리로 전화를 하며... Jaime는 딸이 아니라 동생이란다... 역시... 딸이라고 하기엔 연배가...ㅠㅠ



무엇보다 그들의 사무실을 보면 그들의 자유분방함을 진정으로느낄 수 있겠다.

사실 JHAUDIO의 한국딜러인 사운드캣도 그들의 자유분방함을 벤치마킹하여 사무실벽화를 유명 스트릿아티스트 정크하우스(JUNKHOUSE)에 맡겼으니

 





참고로 정크하우스의 웹사이트에서 그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http://junkhouse.net

또한 그녀는 필자의 친구이기도 하니 댓글을 남기려거든 응원에 메시지만 남기도록해주세요++;


잠시 JH의 화려(?)한 커스텀아트를 감상해보자






참고로 위에서 두 번째는 빅뱅의 TOP, 세 번째는 태양의 커스텀디자인이다여기서도 살짝 TOP의 장난끼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JH의 커스텀이어폰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은 아래에서 엿볼 수 있다.


STEWARDS OF SOUND

오디오 시장에서 제일 디테일 하고 정확한 인-이어 모니터의 개척자, 특허된 프로 사운드 기술의 거장 그리고 엄청난 커스텀의 조달업자. 우리를 부르고 싶은 데로 불러라. 하지만 IEM에 관련된 일이라면 아무에게나 물어 보지 말아라. (질 낮은 물건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JH Audio 25년의 오디오 믹싱 경험과 15년의 세계에서 제일 민감한 귀를 위한 인 이어 모니터를 디자인하고 제조한 경력을 갖고 있다. 완벽한 프로 인-이어 모니터 라인과 우리의 환상적인 혁신은 엔지니어와 아티스트 그리고 오디오 애호가들이 애용하고 있다.

당신의 전문적인 오디오 수준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올리고 싶은가? 안심하라. 올바른 곳을 찾았다.

 

당신도 이런 아티스트들과 같은 수준까지 올리고 싶다면 그럴것이다: Aerosmith, Guns N’ Roses, Van Halen, Lady Gaga, Foreigner, Linkin Park, Alicia Keys, Rob Thomas, Bon Jovi, Godsmack 그리고 당신이 생각할수 있는 큰 스타들...

 

마치 자신들의 커스텀이어폰을 사용하면 Aerosmith GunsN’Roses, Lady Gaga 누나와 동급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고문을 통해 잠시 이성을 잃게 만들지만, 어쨌거나 그 만큼의 자신감과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점에 박수를 쳐주자. ! ! !

(개인적으로 JHAUDIO Lady Gaga 누나의 조합은 상당히 멋지게 느껴진다. 닥터뭐시기에서 자기 이름을 딴 모델을 들어보기나 해봤을까?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오면 한 번 물어봐야겠다.)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면 웹사이트에 자신들의 프로필사진을 버젓이 올려놓겠는가.



물론 레알과 뽀샵사이는 여러분이 판단하시라!

 

2, 하비에 있어 진지함이란…. 개나 줘버려!! 는 여기까지

3화는 다음 주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