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stom In-Ear Monitor /악세사리

[WESTONE] Moniter Saver (이어폰 전용 습기제거제)

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

예전에 모니터세이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이제 장마 시작과 더불어 굉장히 습한날씨가 
계쏙될텐데.. 이런 습한 날씨속에서 우리의 이어폰을 보호하라!는 특명을 받고 이렇게 사운드캣이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WESTONE Moniter Saver

그럼여기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냥 이어폰 쓰면되지 뭐 이렇게 힘들게 관리까지 따로해야해?"

라고 의문부호를 다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뭐, 전자제품을 사고 난후 딸려오는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시거나
1-2만원사이의 이어폰을 장만하셔서 구입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10만원에서 60만원까지의 제품들이나 200만원 정도하는 커스텀이어폰을 쓰시는 유저분들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죠~
돈을 얼마주고샀는데~ 습기때문에 제품이 금방 망가져 버리면... 윽~!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습기가 이어폰에 얼마나 해로운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습한곳에 과도하게 이어폰이 노출되어있으면, BA 드라이버가 그냥 죽어버립니다.
또는 죽지않고 살아는 있지만, 소리가 이상하거나 먹먹한 소리가 들리게 된답니다

자!!

그럼 장마철 습기대마왕으로부터 우리의 이어폰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하나씩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Westone / Monitor Saver ]

저번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듯이 이어폰에 굉장히 유용한 제품입니다. ^^
용사의 마음속에 있는 실리카젤은 재활용도 가능해서
이어폰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동그란케이스에 드라잉크리스탈이라고 하는 주황색 실리카젤이 습기를 흡수해주는 형식으로 외출나갔다온 이어폰을 이 케이스에 넣어놓기만하면 습기대마왕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운드 구매페이지 : 바로가기

오른쪽에 사진이 습기를 먹은 실라카젤의 모습이고, 왼쪽이 습기를 먹지 않은 쌩쌩한 실라카젤입니다.
재활용 하시는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뙇 돌려주시면 원상복귀!

요즘같이 습한 날에는 왼쪽에서 금방 오른쪽으로 변한답니다~

보관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실라케젤을 제일 먼저 넣어주시고, 그 다음에 이어폰을 넣으시고
뚜껑을 닫아주시면 되십니다^^

이렇게만 사용하시면 습기대마왕의 공격에서 모니터세이버가 보호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