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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In-Ear Monitor /관리하기

커스텀이어폰관련 FAQ by 사운드캣


이어폰이 올바르게 착용이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올바르게
착용을 하시면 담백하고 깊은 소리를 들으실 있습니다. 완벽한 소리를 들으시려면 완전한 소음차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깊숙하게 이어폰을 삽입해야겠지요? 깊숙한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음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영어로 써져 있어서 읽기 귀찮으시다구요? 그렇죠.. 당연히 읽을 수는 있지만 좀 귀찮긴 합니다...^^
그럼 아래 동영상을 보시죠~!



기존의
모니터링 이어폰에 비해 인이어모니터 (IEM) 가진 장점은 무엇이죠?

소음 차단형 IEM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청각 보호 (올바른 착용시)

*향상되고 일관성 있는 음질

*성대 피로도가 덜함 (스테이지 모니터 스피커를 이기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향피드백이 전혀 없음

*무대 위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 (무선 시스템 이용시)

*스테이지 모니터 스피커의 제거로 인한 보관비용 절감 효과

 

IEM 얼마나 안전한가요?

제일 정확한 답변은 사용자의 이용 습관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IEM
청각보호기구라는 잘못된 정보가 다른 업체들에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IEM 일반적으로 쓰이는 스피커들만큼 귀를 손상시키기 쉽습니다.

그러나 IEM 올바른 방법으로 쓰여지기만 하면 청각보호를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소음으로부터 귀를 차단시켜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의도한 소리를 더욱 명료하고 낮은 볼륨에서 들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사용자가 더 낮은 볼륨으로 들을 수 있도록 재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IEM 청각을 손상시킬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iPod 대한 부정적 뉴스를 보면 있듯이, 어떠한 기기던지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으면 청각에 손상을 있습니다. 청각손상은 볼륨 크기만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볼륨크기와 노출시간 두가지 요소의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중요한 질문은 “IEM 얼마나 크게 그리고 얼마나 길게 들어야 귀에 손상이 가는가?” 하는 입니다 125 에서 140db까지 출력 가진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볼룸 레벨에서는 어느 제조회사를 막론하고 귀를 손상시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미 연방 정부는 직업 안전 및 보건 법령(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을 통해 위으 테이블과 같이 노출된 노이즈에 따른 노출시간을 제한해 두고 있습니다. 개인차를 고려하더라도 큰소리에 노출되는 건 청각보호를 위해 자제해야겠지요.
Remember, personal hearing protectionis your responsibility!
네~ 꼭 기억할께요^^

외부잡음이 얼마나 차단되는거죠?

청력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실리콘 제품들이 플라스틱 제품들에 비해서 차단이 됩니다. (실례로 플라스틱 이어 플러그를 보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커스텀 이어폰과 ER 시리즈 이어플러그를 만들 쓰이는 실리콘은 모든 주파수대에서 26dB까지 잡음을 차단시킬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플라스틱과 아크릴 재질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이도 부분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하는 경우에도) 실제 차단능력은 18dB 밖에 됩니다. (이는 개인의 피팅정도를 고려했을 경우 최소 18dB ~ 26dB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차음이 잘되는 것은 아닐까요?

외부 잡은 차단은 정확하고 분명한 음악을 안전한 볼륨으로 들으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연주자들과 엔지니어들은 이런 점들이 연주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법이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관객들을 향한 마이크를 다는 방법입니다. IEM 엔지니어들이 원래 음악소리 위에 관객들의 소리를 믹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외부음 차단으로 어색함을 제거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방법은 앰비언트사운드를 세팅하고 믹싱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국내의 경우 전무하다고 볼 수 있으며, 아직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을 것이로 예상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조금
생기 넘치고 자연스러운 관객소리를 IEM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Sensaphonics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3D Active Ambient IEM 시스템입니다. IEM 안에 마이크로폰을 삽입하는 기술로서 연주자들이 언제, 얼마나 많은 외부 소리를 들을 것인지 조절을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연주자가 공연 중에 다른 밴드 맴버 그리고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있습니다. 3D Active Ambient 기기 자체만으로도 추가적 장비없이 이용을 있으며 다른 무선 IEM들과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Sensaphonics 뿐만 아니라 영국의 커스텀이어폰브랜드인 ACS Custom 등 주요 회사에서도 앰비언트사운드를 정확히, 적절히 들려주기 위한 모듈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구멍을 뚫어서 외부 소리를 들리게 해주는 IEM들도 있던데요?

구멍을 뚫어서 외부소음을 들리도록 해주는 소위 앰비언트 타입 IEM들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구멍들이 효과적인 차단능력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사용자가 볼륨을 안전수준 이상으로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Sensaphonics의 경우 앰비언트 이어폰을 현재나 미래에나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청각보호 측면에서는 절대로 추천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Westone Labs를 비롯한, Ultimate Ears, JH AUDIO 등 주요 메이져업체에서도 역시 앰비언트는 추천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대응해 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안전하게 듣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죠?

안전한 청음을 위해서는 OSHA에서 청각손해 자료를 참고하여야 합니다.(위의 테이블참조) 공연길이(노출시간) 길수록 적은 볼륨크기(dB 출력) 줄여야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하는 팀들은 한시간 내지 두시간을 공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 시간이 있는 클럽밴드들은 평균 95에서 97dB 수준의 볼륨에서 청음을 해야합니다.

IEM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청력학자가 공연준비 쓰는 In ear probe microphone 쓰는 것입니다. 이런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dB크기를 정해서 공연을 해야 합니다. 외에 쓰이는 방법은 추측치 만을 제공해주며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명이
생기면 어떻게 하죠?

콘서트가 끝난 후에 이명이 생긴 같으면 난청의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명이 없다고 해서 난청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 의하면 난청을 겪는 사람들 중에 30% 만이 이명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공연 후에 이명이 생긴다는 것은 IEM 소리가 너무 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명현상 없이도 난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